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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고강도 규제 넘어 상승세 지속

공급물량 증대로 경기지역 오름세 주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아파트 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일부 중소 도시를 제외하고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모두 지난주 대비 0.03%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0.17% 올랐다. 성동구(0.42%), 마포구(0.35%), 송파구(0.34%), 양천구(0.34%), 강남구(0.32%), 금천구(0.24%), 동작구(0.23%), 종로구(0.21%), 영등포구(0.18%)가 서울지역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지역은 0.01% 상승에 그쳤다. 용인 처인구(-0.14%), 평택(-0.08%), 안산 상록구(-0.07%), 수원 영통구(-0.03%), 인천 서구(-0.03%), 의정부(-0.02%) 등이 지난주보다 하락해 경기지역의 오름세를 끌어내렸다. 이에 대해 주택시장에선 공급물량이 급증한 탓으로 분석했다.



광역시는 지역마다 희비가 갈렸다. 대전(0.08%)과 광주(0.06%)는 지난주보다 올랐다. 대전의 서구(0.16%)ㆍ동구(0.08%)ㆍ중구(0.07%)와 광주의 서구(0.12%)ㆍ북구(0.07%)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울산(-0.08%)과 부산(-0.01%)은 내렸다. 울산의 북구(-0.28%)ㆍ울주군(-0.09%)ㆍ중구(-0.04%)와 부산의 해운대구(-0.08%)ㆍ기장군(-0.06%) 등이 하락을 부추겼다.

이밖에 전남(0.10%), 전북(0.02%), 강원(0.01%)은 오르고 경남(-0.06%), 충북(-0.04%), 충남(-0.04%), 경북(-0.04%)에서 내려갔다. 이들 가운데 상승률 상위 지역은 여수(0.16%), 익산(0.10%), 광양(0.08%), 목포(0.08%), 순천(0.07%)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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