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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냉랭한데…서울만 ‘나홀로 상승세’

송파구 한주 새 0.4% 가까이 올라

정부의 잇단 규제책과 입주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4% 올랐다.

이번주 서울은 0.18% 뛰었다. 송파구(0.39%)와 강남구(0.37%), 양천구(0.36%), 성동구(0.32%)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금천구(0.29%), 동작구(0.26%), 강동구(0.26%), 마포구(0.24%), 광진구(0.23%), 영등포구(0.21%) 등 상승세도 거침없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송파구에서도 잠실 인근이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인천과 경기는 0.02%씩 고르게 올랐다. 지역별로 성남 분당구(0.25%), 광명(0.11%), 인천 연수구(0.06%), 인천 남구(0.03%)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반면 이천(-0.08%), 파주(-0.07%), 평택(-0.05%), 광주(-0.03%), 남양주(-0.03%), 용인 기흥구(-0.02%), 용인 처인구(-0.02%) 등은 가격이 내렸다.

5대 광역시 보합, 기타 지방 하락

지방 5개 광역시(0.00%) 아파트 값은 보합을 기록했다. 울산(-0.01%)과 부산(-0.01%)은 하락한 반면, 대전(0.02%)과 광주(0.01%), 대구(0.01%)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중 대전 서구(0.06%), 광주 남구(0.04%), 대구 수성구(0.03%), 대구 중구(0.03%), 대구 서구(0.03%)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부산 해운대구(-0.05%), 부산 남구(-0.03%), 울산 북구(-0.03%), 부산 연제구(-0.02%), 울산 남구(-0.01%) 등은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기타 시도(-0.02%) 아파트 매매시장은 냉랭했다. 경남(-0.07%)과 충남(-0.01%), 경북(-0.01%) 등지가 하락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들여다보면 강릉(0.09%), 여수(0.06%), 순천(0.05%), 익산(0.03%) 등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 의창구(-0.36%), 창원 의창구(-0.28%), 김해(-0.05%), 구미(-0.04%), 군산(-0.0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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