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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아파트 매매시장 '극과 극'

이번주 송파구 0.88% 상승…지방은 값 내려

부동산시장에서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지역별로 아파트 가격과 미분양 물량 등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6% 올랐다.

이번주 서울은 0.29%나 뛰었다. 송파구(0.88%), 강남구(0.78%), 성동구(0.74%), 마포구(0.41%), 광진구(0.40%), 동대문구(0.28%), 동작구(0.28%), 강동구(0.26%), 서초구(0.25%), 용산구(0.24%)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0.01%)과 경기(0.04%)의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성남 분당구(0.55%), 용인 수지구(0.12%), 인천 중구(0.11%), 인천 남구(0.04%)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안산 상록구(-0.13%), 오산(-0.06%), 안산 단원구(-0.03%), 의정부(-0.03%), 용인 처인구(-0.01%) 등은 가격이 내렸다.

5대 광역시·기타 지방 '하락'

지방 5개 광역시(-0.01%) 아파트 값은 소폭 내렸다. 울산(-0.03%)·부산(-0.02%)은 하락한 반면, 대구(0.01%)만 소폭 상승했다. 광주와 대전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대구 수성구(0.03%), 대구 달서구(0.03%), 대전 유성구(0.02%), 대전 서구(0.01%), 광주 광산구(0.01%)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부산 기장군(-0.12%), 부산 해운대구(-0.07%), 부산 동래구(-0.06%), 울산 중구(-0.05%), 울산 남구(-0.04%) 등은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기타 시도(-0.01%) 아파트 시장 또한 잠잠한 모습이다. 경남(-0.03%)과 경북(-0.02%), 충남(-0.02%), 강원(-0.01%), 충북(-0.01%) 등지가 내림세를 보였다.

지방에선 익산(0.03%)과 순천(0.02%)의 아파트 값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0.12%), 포항 북구(-0.09%), 서산(-0.07%), 충주(-0.06%), 천안 동남구(-0.05%)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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