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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겨울 비수기에 전국 아파트 전셋값 하락

서울 전셋값 상승률도 0.03%에 그쳐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이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겨울 이사 비수기와 입주 물량 증가 등이 겹쳐 일부 지역은 역전세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0.01%)은 소폭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03%에 그쳤다. 마포구(0.16%), 강남구(0.12%), 동대문구(0.11%), 강서구(0.06%), 서울 중구(0.06%) 등의 상승폭이 컸다.

인천(0.00%)과 경기(-0.01%)는 침체된 모습이다. 성남 분당구(0.12%), 인천 중구(0.11%), 용인 수지구(0.09%) 등의 아파트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안산 단원구(-0.23%), 안산 상록구(-0.16%), 평택(-0.11%), 화성(-0.10%), 용인 처인구(-0.10%), 김포(-0.04%), 안양 만안구(-0.04%), 군포(-0.03%), 하남(-0.02%) 등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기 전세시장 냉랭

이번 주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전셋값(-0.01%)은 소폭 내렸다. 대구·광주·대전(0.00%)은 시세 변동이 없었고, 울산(-0.03%)·부산(-0.03%)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대구 수성구(0.01%)와 대전 서구(0.01%) 등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구(-0.08%), 울산 남구(-0.05%), 부산 북구(-0.04%), 울산 중구(-0.04%), 울산 울주군(-0.03%) 등 전셋값은 내렸다.

기타 시·도(-0.03%) 전세시장도 냉랭하다. 충남(-0.06%), 경북(-0.06%), 강원(-0.04%), 경남(-0.03%) 등 아파트 전셋값이 내렸다. 순천(0.04%) 전셋값은 올랐지만 아산(-0.20%), 구미(-0.17%), 김해(-0.13%), 춘천(-0.12%), 천안 서북구(-0.04%) 등 대부분 지역의 전셋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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