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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 개발 수혜 오피스텔 '눈길'

안양 센트럴 헤센 잔여 호실 분양 중

경기 안양시 역점 사업인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주거복합단지가 나온다. 개발 부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선보인 안양 센트럴 헤센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아파트·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등 625가구(실) 규모다. 아파트 188가구(전용면적 59㎡)와 아파텔 437실(전용 27~47㎡)로 구성된다. 현재 소형 아파텔 잔여 호실(전용 27·29㎡)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내 상가는 하루, 아파트는 4일 만에 완판됐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은 행정·비즈니스 기능이 결합된 복합타운으로 공공기관과 연계 기업 등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도심 중심지역에 조성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 말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최종 개발계획(안)'을 발표하며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의 개발 청사진을 완성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49%는 공공용지, 51%는 복합개발용지로 각각 구성된다. 복합개발용지에 첨단 IT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공공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등이 마련된다. 시는 민간투자유발 효과는 약 5174억원,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 9846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필운 안양 시장은 지난달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공공시설 용지 및 복합개발용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설명회와 사업자 선정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공간 절반은 안양시가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어떤 사업이 들어오느냐가 중요하기에 투자설명회를 통해 좋은 기업 유치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가 자리한 안양 만안구는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안양 만안구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5.74%로, 안양 전체(4.78%)·경기도(5.13%)보다 높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를 피해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안양시의 역점 사업인 행정비즈니스복합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아파트와 상가가 조기 완판된 만큼 남은 오피스텔 계약도 조기에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안양 센트럴 헤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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